[전자책] 나무그늘 : 뒤죽박죽 글귀 에세이
임주형 지음 / 좋은땅 / 2018년 5월
평점 :
장바구니담기


내 안의 세상 _ 임주형

 

책을 받고 페이지를 열었을 때 "약속 없는 날 조용한 카페에 들러 따뜻한 커피 한 잔"이라는 말이 너무 좋았다. 그렇게 보내는 동안 "내 자신속 세상을 만나는 시간"을 가지라는 작가의 말처럼 나도 그런 시간을 보냈다.

 

나무그늘 책은 마음에 다가오는 글이 많았다.
함축되어있지만 어렵지 않았고 따스함과 편안함이 묻어있어서 읽기 좋았다.
그래서인지 편하게 한장 한장 읽었다. 급할 이유도 없고 하나씩 느끼고 싶었다.
나무그늘에 있는 상상을 하면서 하루하루 기분 좋은 날들이었다.


댓글(0) 먼댓글(0) 좋아요(0)
좋아요
공유하기 북마크하기찜하기 thankstoThanksTo