내가 김소연진아일 동안 황선미 선생님이 들려주는 관계 이야기
황선미 지음, 박진아 그림, 이보연 상담 / 위즈덤하우스 / 2018년 6월
평점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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착하다는 말은
이렇게 난처하고 한심한 상황을 만들어낸다.

꼼짝도 못 하게

-내가 김소연진아일 동안-

 

오랜만에 초등학생으로 돌아간 기분을 만들어준 책이다.
어른이되어 내 삶을 살기 바빴던 나에게
어린시절이 중요하다는것을 깨닫게 해주었다.

잠시 학생들을 가르쳤던 나에겐 더 크게 다가왔다.

어른이라는 이유로 가볍게 했던 말들을 학생들은 상처를 받았을것같았다.

이제와서라도 이렇게 반성하게되어 다행이기도 하고 아쉽기도 하다..


이 책은 부모와 선생님에게 추천합니다.
아이들의 입장을 이해하고 도움을 줄 수 있는 책입니다
이해도 할수있고 배움까지 얻어갈수있어서
추천드립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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