착하다는 말은이렇게 난처하고 한심한 상황을 만들어낸다.꼼짝도 못 하게-내가 김소연진아일 동안-
오랜만에 초등학생으로 돌아간 기분을 만들어준 책이다.어른이되어 내 삶을 살기 바빴던 나에게어린시절이 중요하다는것을 깨닫게 해주었다.
잠시 학생들을 가르쳤던 나에겐 더 크게 다가왔다.
어른이라는 이유로 가볍게 했던 말들을 학생들은 상처를 받았을것같았다.
이제와서라도 이렇게 반성하게되어 다행이기도 하고 아쉽기도 하다..
이 책은 부모와 선생님에게 추천합니다.아이들의 입장을 이해하고 도움을 줄 수 있는 책입니다이해도 할수있고 배움까지 얻어갈수있어서 추천드립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