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인에어 - 논술대비 초등학생을 위한 세계명작 17 논술대비 초등학생을 위한 세계명작 120
샬럿 브론테 지음, 김혜숙 옮김 / 지경사 / 2001년 4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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꽤 오래된 고전이고.. 논술 대비용으로 꼭 읽어봐야 하는 소설이다. 정말.........제인에어가 대단하다는 생각을 했다. 내가 이책을 읽었을 때는 아주 오래되었는데.. 내가 초등학교 5학년때 일 것이다. 그때는 이 책을 읽고 독후감을 쓰기 위해서 읽었던 것 같은데. 그때 써 놓은 독후감을 보면 정말 웃기기 그지없다. 하지만 얼마전 다시 읽었는데 느낀 느낌은 확연히 달랐던 것 같다. 미래를 위해서도 조금의 감동을 받기 위해서도 읽어 봐야하는 책.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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일곱송이 수선화 1
김하인 지음 / 생각의나무 / 2001년 11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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우선 하고 싶은 말은 재미 있었다.. 그리고........... 감동이 있었다...... 우선...김하인님의 소설을 보고 언제나 좀 우울하게 울었던 기억이 있던 나로서는 이 소설도 새드라는 생각으로 봤는데. 의외였다. 김하인으로서 처음 시도하는 해피엔딩 소설... 보고 나서도 우울한 기분이 없고 뿌듯한 느낌이 있었다.. 보고 나면 느낄 테지만..일곱송이 수선화 라는 이야기가.. 어느정도 실화를 바탕으로 써있다는 생각에 우와~하는 생각을 했다. 여자를 위해 눈을 내 놓은 남자와..당당하고 언제나 낙천적인 여자. 너무 어울리고 그런 여자가 되어 한번쯤 그런 사랑이 되어 보고 싶다는 생각을 했다. 정말 읽어보면 좋을 소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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네모의 책 - 자기 정체성을 찾아 떠나는 네모의 여행 네모의 여행 시리즈 3
니콜 바샤랑 외 지음, 도미니크 시모네 지음, 박창화 옮김 / 사계절 / 2000년 4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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두께부터가 장난이 아닌 책이었다. 이 책을 읽기 위해서 나는 날을 새가면서 읽었따. 하지만 읽으면서 느낀 거라면...작가가 얼마나 이 책을 쓰기 위해서 사전 조사를 많이 했을까라는 생각을 했다. 여러 분야의 역사에 대해 자세하게 나열 해 놓았따. 보고 나서 우와~~ 하면서 벌어진 입을 다물 수가 없을 정도로 대단한 자료 조사를 한 뒤에 쓰여진 책 같았다. 두께가 엄청난 만큼 보고 난 뒤에 머릿속에 남는 것도 많은 책... 보고나서 절대로 후회 안하는 책이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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파파야 1
강은영 지음 / 서울미디어코믹스(서울문화사) / 2001년 1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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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말 강은영이라는 걸 알 수 있을 결말이었따. 다시 돌고 돈다는 느낌을 주듯이. 그렇다한 결말은 나지 않고 뭔가가 더 있을 것만 같은. 번외편이 기다리고 있을 듯한 느낌을 주는 책이다. 텔레파시로 만난 연예인 오빠와 옆집에 이사온 외국인... 정말로 얼굴 빨개지는 외국인은 귀엽다는 생각만 한다. 둘다 정말로 놓치기 아까운 사람들인데.. 과연 주인공 새인이는 어떠한 선택을 할 것인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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다정다감 1
박은아 지음 / 대원씨아이(만화) / 1999년 11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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나는 이 책을 볼때 단순히 그림이 예뻐서 보게 되었다. 그런데 정말로 그림만이 아니라 내용도 재미 있고... 주인공들의 표정 하나하나에 감동을 하고 소름이 돋는다며 소리를 치는....그런 사람이 되어있게 만드는 책이다. 나는 이 작가를 스위티젬이라는 작품을 통해서 만났는데.. 그 이야기도 재미 있고 그림이 정말로 마음에 들었다. 하지만 그 다음 작품이 이 작품은 더욱더 마음에 든다. 얽히고 섥히면서 꾸며나가는 고등학생들이 이야기. 내가 아직 들어가지 않은 학교라서 그런지 호기심이 생기는데. 이 책을 읽고 이런 친구들을 사귀고 싶다는 생각을 하게 만드는 만화책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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