장벽의 세계사 - 비판적 사고력을 키우는 비판적 사고력 시리즈
그레거 크레이기 지음, 아르덴 테일러 그림, 최영민 옮김 / 아름다운사람들 / 2024년 3월
평점 :
장바구니담기




여러분 장벽이 무엇인지 아시죠?

장벽은 무엇을 막을때? 쓰이는 벽? 일거예..요 아마

10개의 이야기가 있는데요

마지막 열번째 이야기에는 미래의 장벽이 나와서 재미있었어요

이중 제가 가장 인상깊은 장벽 하나를 소개 해드릴게요



바로 호주의 토끼 방지 울타리예요

저는 처음에 ‘토끼가 뭐라고. 귀엽기만 한데 당근을 앞니로 아삭아삭 씹어먹는 모슴은 또 얼마나 귀여운지. 근데 이렇게 귀여운 토끼가 뭐라고 방지 울타리까지 세웠지?’하고 생각했어요

그런데 읽어보니 안 세우면 큰 일이 나겠더라고요

왜인지 알려드릴게요



처음에는 24마리로 시작했어요

게다가 사람들이 몇마리는 총으로 쏴 죽였죠

하지만 계쏙 게체수가 늘어나 수백만 마리의 토끼가 풀을 몽땅 뜯어먹어려 버렸대요

농부들은 울타리를 쳐서 토끼가 들어오지 못하게 노력했대요

돌 장벽도 있었지만 별로 효과가 없었어요

토끼가 굴을 파 들어올수 있었기 때문이예요

이번에는 나무판자로 시도 했었어요

하지만 나무는 금방 썩어버렸어요

그래서 이제는 철사를 사용하기 시작했어요

1860년에는 농장 주변에 방지 울타리를 지었었어요

틈이 엄청 좁아서 웬만한 동물은 지나갈수 없얼 정도였지요

하지만 울타리가 완성되기도 전에 토끼는 이미 넘어가는 경구가 만았어요

결국은 엄청 긴 장벽을 짓기로 했어요

공사를 시작했지만 너무 길어서 6년이나 걸렸대요

하지만 이 공사로 농부는 더 이상 피해받는 일들이 줄었다고 해요

호주의 야생 토기는 대대적인 생태계 파괴를 일으켰다고 해요

그리고!

호주의 토끼 개채수는 2억마리나 될것으로 추정한대요

너무 놀랐어요

2억마리라니!

이런 장벽 말고도 만리장성, 딩고 울타리, 이스라엘 웨스트 뱅크 장벽, 등등등 엄청 많았어요

여러분도 꼭 읽어보세요!

#장벽의세계사#그레거크레이기#우아페

[출판사로부터 도서 협찬을 받았고 본인의 주관적인 견해에 의하여 작성함]



댓글(0) 먼댓글(0) 좋아요(1)
좋아요
북마크하기찜하기 thankstoThanksTo