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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녕이라고 말할 때 ㅣ 초록잎 시리즈 14
신운선 지음, 유보라 그림 / 해와나무 / 2023년 7월
평점 :
이 안녕이라고 말할때 라는 책은 줄책인데요
살짝 슬퍼요
이제 이별을 하는 내용인데 좀 슬퍼요
많이 슬프지는 않고요 ㅎㅎ
재미있었어요
그림도 섬세하게 잘그렸고요
특히 고양이를 되게 잘그렸더라고요
암튼 일단 내용을 알려드릴께요

유주라는 아이는 몰리라는 고양이를 키워요
그런데 요즘따라 토도 좀 하고 장난도 줄었어요
그래서 찐친인 재이도 걱정을 해주고 있는데요
그래도 잘 안나아서 주사를 놓아주고 있어요
그리고 잘 보살펴 주기도 하죠
국어시간에는 몰리에게 편지도 쓰고
요정이 있다고 믿고 소원도 계속 빌었어요
엄청나게 노력을 많이 했지요
과연 이렇게 노력을 많이한 결과는 어떻게 되었을까요?
몰리는 고양이 별로 떠났을까요?
아니면 계속 행복하게 유주와 함께 살았을까요?><
궁금하시다면 한번 읽어보세요
이 안녕이라고 말할때는 제목을 잘지은것 같아요
안녕이라고 작별인사를 할때..
뭐 이런 느낌이겠죠
제목도 잘 지은 것 같고
예쁘고 스토리도 자연스럽고
뭐 전체적으로 다 괜찮은 것 같아요
너무 재미있었어요
그런데 만약 몰리가 무지개 별로 떠났다면 얼마나 슬플까요..
저는 고양이 알레르기가 있어 고양이는 못 키우지만
강아지는 키우고 싶거든요
그래서 강아지를 키우고 싶은데
그 개가 죽으면 감당이 안될것 같기도 하고..
그래서 못 키우고 있거든요
암튼 이 책은 슬픈것만 빼면 전체적으로 다 재미있는 스토리였어요
여러분도 꼭 한번 읽어보세요!!
저는 이거 읽고 고양이나 강아지 키우면 또 이런점이 안좋구나..
하고 알았어요
여러분도 꼭 읽어보세요!!!!
#신운선#해와나무#안녕이라고말할때#우아페
[출판사로부터 도서 협찬을 받았고 본인의 주관적인 견해에 의하여 작성함]