선생님의 답장이었습니다. 박은봉 선생님은 한국사 편지를 내고 몇 년 동안 수많은 독자 메일과 편지을 꼼꼼히 읽으시고 언제나 답장을 써주셨답니다. 혹시 책을 읽다가 모르는 것이나 전하고 싶은 것이 생기면 언제든지 선생님께 편지를 써주세요. 선생님께도 큰 기쁨이 된다고 합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