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어떻게 하면 스스로 생각하고 해결하는 아이로 키울 수 있을까?> <사춘기 아이도 부모의 베스트 프렌드가 될 수 있을까?> 이책을 보기전 표지에서 이 문장을 보고 내가 꼭 읽어보고 필요한 책일 수도 있겠다 생각이들었어요. 하브루타~~ 이것에 대한 책은 정말 시중에도 많고, 제가 읽어본 책도 서너권은 되는 것 같아요. 유대인들의 삶에서 유대인들의 성공요인에서 절대 빠질수 없는 교육법,육아법이라고 하면 하브루타가 많이 나오죠. 저또한 하브루타를 통한 아이의 생각의 폭과 넓이를 확장시킬 수 있는 가장 좋은방법이라는 것을 알기에 서로 대화를 하는 시간을 많이 가질려고 노력하는 편이에요. 그래서 저희아들이 저리가라하는 수다쟁이가 된건 아닐까?? 가끔 생각해 본답니다. 사춘기가 일찍와서 고생하는 집도 많다고 하지만 저와 아이가 대화를 많이 하고 대화를 많이 하려고 하는 노력덕분에 아직 사춘기의 초입에서 서로 대립하는게 조금 적은건 아닐까?? 라고도 생각해봅니다. 어떤 교육법보다 아주 최고의 방법이라서 하브루타가 필요한것보다 아이와 부모간의 중요한 삶의 한부분이여서 하브루타가 중요한게 아닐까? 싶어요. p.53 위대한 질문은 따로 정해져 있는 것이 아닙니다. 여러분이 아이에게 던지는 질문이 곧 위대한 질문입니다. 바로 지금, 아이에게 질문해 주세요. 부모에게 질문으로 지지와 격려를 받은 아이는 질문을 받기 전과는 분명 다른 삶을 살게 될 것입니다. 내 아이의 자존감을 키우고 메타인지를 키워줄 수 있는 방법중에 가장손쉬운 방법이 가족간의 대화, 식탁대화, 바로 하브루타를 실천하는 방법이 아닐까요?? <위 출판사로부터 제공받아 작성한 솔직한 후기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