살인의 해석
제드 러벤펠드 지음, 박현주 옮김 / 비채 / 2007년 2월
평점 :
품절


미국에서는 영화 제작으로 할 만큼 인기가 있었는지 몰라도 서양의 서구적인 냄새가 너무나는 작품으로 동양의 우리 정서와는 좀 다른 것 같아서 큰 감정을 자극하지는 않는데 우리에게는 좀 생소한 정신과 의학 내용을 소재로 한 작품이라서 관심이 있는 독자 분들에게는 좋은 평가를 받을 수 있을 것 같고 프로이드라는 서양에서 높이 평가되는 사상가의 인물이 등장 하면서 작가의 노력이 보여지는데 별로 기대치에 못 미치는 것 같다. 그냥 한 번 볼만한 작품이다. 차라리 " 향수" 라는 작품이 훨씬 더 흥미를 유발하는 작품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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