시간의 감촉
은희경 지음 / 문학동네 / 2026년 6월
평점 :
장바구니담기


결국은 시간의 나이테,세월의 두께를 에둘러 표현한 두꺼운 산문집 혹은 독백을 기록한 긴 메모같기도 함. 시절인연처럼 한때 은희경 작가님의 작품에 폭 빠져 지갑에 만원짜리 하나 달랑 있을때도 사곤했는데,작가님 특유의 시니컬한 묘사라든가 상황을 꿰뚫는 듯 톡식한 표현들에 매료된 적이 많았죠. 작가님의 그 예전 것들을 이젠 다니엘이 물려받고 닳아서 둥글어진 모서리처럼 지금은 과거를 회상하는 65세의 여성보다 할머니, 남들의 시선에 비춰지는 노인, 내가 의식하고 깨닫게되는 법적노인의 65세에 대한 회고록같은? 몇 번을 읽다 졸았는지, 읽는 속도 참 안붙는다,하면서도 막바지가 보이네요. 65세, 비참하고 허무하고 쓸쓸한것임을 몰랐다면 알고 받아들이고 동참하라,는 강한 한방이 빠진 느슨한 경고같은. 은작가님이 이안에 존재하는지 아닌지를 의심하며 끝을 맺어야하나봄.

댓글(0) 먼댓글(0) 좋아요(0)
좋아요
공유하기 북마크하기찜하기 thankstoThanksTo
 
 
 
본투리드 하이볼잔 - 이상한 나라의 앨리스

평점 :
장바구니담기


받아보니 오만과 편견(넘 심플하고 깔끔하고 평범)보다 앨리스..가 낫고 짱짱하고 용량도 커서 철학자 컵 시리즈보다 훨 좋음.

댓글(0) 먼댓글(0) 좋아요(0)
좋아요
공유하기 북마크하기찜하기 thankstoThanksTo
 
 
 
모범소설 1 민음사 세계문학전집 491
미겔 데 세르반테스 지음, 박철 옮김 / 민음사 / 2026년 5월
평점 :
장바구니담기


같이 주문한 볼펜은 파손되는 물품도 아니거늘, 왜 책에 꽂아보내서 책 읽기도 전에 책표지가 찢겨져 중고처럼 보이게하는거임? 어느분 아이디언지? 알라딘의 실수.

댓글(0) 먼댓글(0) 좋아요(0)
좋아요
공유하기 북마크하기찜하기 thankstoThanksTo
 
 
 
철학자의 위스키잔 - 니체

평점 :
장바구니담기


기대보다 튼튼하거나 예쁘지도않아서 상대적으로 비싸게 느껴짐.

댓글(0) 먼댓글(0) 좋아요(0)
좋아요
공유하기 북마크하기찜하기 thankstoThanksTo
 
 
 
철학자의 위스키잔 - 칸트

평점 :
장바구니담기


기대보다 그닥 견고해보이거나 예쁘지도않음.

댓글(0) 먼댓글(0) 좋아요(0)
좋아요
공유하기 북마크하기찜하기 thankstoThanksTo