헨리 데이비드 소로
로라 대소 월스 지음, 김한영 옮김 / 돌베개 / 2020년 9월
평점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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소로의 두꺼운 책이 양장으로 나온다는것만으로 충분한 가치가 있다. 전체적인 외관 디자인도 마음에 쏙든다. 책배 부분에 영문으로 THOREAU 된 부분도 괜찮다. 바쁜 일상에서 나도 언젠가 이상향인 콩코드에 간다는 결심만해도 힘이난다. 소로가 원하는 것은 터무니없이 소박했다. 나도 그러고 싶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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