하루 1분 눈마사지 - 실제로 시력이 회복되는
콘노 세이시 지음, 김수연 옮김 / 국일미디어(국일출판사) / 2016년 8월
평점 :
절판


이번에 소개할 책은 하루 1분 눈마시지이다.

일본의 유명한 시력 회복 치료원 '일본 리버스' 원장 '콘노 세이시'의 책이다.

사무실에 앉아서 일하는 사람들의 최대 관심사 중 하나가 바로 눈 건강이라 생각한다.

책 내용도 단순하고 사용법도 단순하다.

내용을 알아 보도록 하겠다.




구성은 책 1권과 아이스틱이다.

사실 책 보다 아이스틱이 더 중요하다.

이 아이스틱을 제대로 사용하기 위해서는 우선 눈이 나빠지는 이유부터 알아야 한다.

안좋은 습관으로 눈에 공급되는 산소, 혈류 공급 저하

그렇다면 안좋은 습관이 과연 무엇인가?

1. 컴퓨터 장시간 쳐다보기

2. 건조한 방에 머무르기

3. 안경 착용

4. 어두운 방에서 TV 보기

5. 가만히 앉아 있기

그야말로 직장인의 전형적인 생활패턴이다.

이런 식으로 눈이 혹사 당하면 눈 근육에 공급되는 피와 산소가 부족하고 이로 인해 눈이 더욱 나빠진다.

즉, 눈 안의 근육에 산소와 공기를 넣어주는 것이 핵심이다.


눈을 마사지 해줘라!

결론은 눈 마사지다.

하지만 아무렇게나 마시지 해서는 큰 효과를 기대할 수 없다.

그렇기 때문에 콘노식 눈 마사지를 활용하는 것이다.



방식은 크게 3가지가 있다.

아이스틱의 아래, 위 부분을 활용하면 된다.

태핑법, 세이크법, 문지르기법이 있다.

방식도 책에서와 같은 방향으로 활용하면 눈 건강이 회복된다.

저자는 자기 전에 1분 씩 총 3회를 실시하면 약 3개월 후 시력이 회복될 것이라 한다.



사실 안경을 써 본 사람은 모두 공감할 것이다.

얼마나 불편한지.

내가 오늘 부터 3개월 동안 아이스틱을 책에 나와 있는 그대로 활용해 볼 생각이다.

과연 진짜인지 가짜인지 직접 체험해 보고 후기를 남기도록 하겠다.

(PS) 이 포스팅은 국일미디어에서 제공한 책을 바탕으로 작성하였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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