큰 아이와 함께 보낸 행복한 시간
책을 통해 아이와 잠시라도 좋은 시간을 가지게 되니 너무 행복했다.
사실, 아이와 함께 어떻게 해야 좋은 시간을 보낼 수 있는지 방법도 잘 모르겠다.
아기 때는 막연히 이렇게 계속 아기였으면 얼마나 좋을까 생각도 했었다.
하지만 시간은 벌써 이만큼이나 흘렀고 나름 잘해준다고 했으나 추억도 많이 남겨놓지 못한 것 같다.
하지만 공통의 주제, 신비 아파트라는 애니메이션과 책을 통해 이런 시간을 같이 공유하는 자체가 행복이 아닐까 생각이 든다.
이번 책 당첨을 통해 잠시라도 좋은 시간을 보내게 해 준 출판사와 책과 콩나무에 너무 감사함을 표시하며 이번 포스팅은 마무리 하도록 하겠다.
결론 : 아이와 함께 즐거운 시간을 보낼 수 있는 좋은 책
(사족) 책을 통해 못봤던 극장판이 있던 것을 알게 됐다. 조만간 아이와 함께 봐야 겠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