렌티큘러도 포함돼 있다.이벤트 당첨이라서 선물로 왔는 듯 하다.
생각보다 너무 예쁘다.
(40대 아저씨라도 예쁜 건 예쁜 거다.ㅎㅎ)
어려운 형편이지만 밝게 살고자 노력하는 여주인공.
소설속 세계관에는 보석병이 있다.
불치병이고 심장에 보석이 점점 커지고 언젠가 죽는다.
다만, 정기적인 수술로 보석을 제거하면 수명을 연장할 수는 있지만 언젠가 반드시 죽는다.
여주인공은 안타깝게도 보석병에 걸리고 남은 인생을 행복하게 살기로 결심한다.
왜냐하면 죽고 나면 몸에서 보석이 나오는데 행복할 수록 멋진 보석이 되기 때문이다.
여주인공은 죽고 나면 이 보석으로 남은 가족들이 행복하게 살 것이라 생각한다.
(본인이 죽으면 보석을 팔아서 생활비로 쓰게 할 것이라고...)
여주인공은 절친1명, 애인1명을 만들고 너무나 아름다운 추억을 쌓기 시작한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