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주 커다란 판형의 책입니다. 사람의 뼈그림이긴 하지만 배경색과 그림 모두 예쁘다는 생각이 들만큼 책표지도 눈길을 끌었어요. 책에 관심이 많은 4살짜리 아들도 신기한지 책이 도착하자마자 읽어달라고 하더군요.크기도 그렇고, 디테일한 그림도 그렇고 어린 아들과 저의 눈길을 사로잡은 책입니다.어린 아들이 읽어달라고 재촉하여 펼치긴 했지만 4살짜리 아이가 이해하긴 무리여서 그림을 보며 우리 몸이 하는 일과 신체의 소중함 정도만 얘기해주었습니다. 그래도 흥미를 보였어요. 아무래도 그림때문인 것 같습니다.제가 읽기에도 글의 내용은 그리 어렵지 않았습니다.아주 오래전에 관람했던 인체의 신비전 생각도 하면서 한 장 한 장 천천히 읽었습니다. 사람의 몸이란 참 신비하다는 생각도 들고, 몰랐던 상식도 알게된 좋은 책이었습니다. 전 무엇보다 그림이 좋았습니다.아이가 자라면서 지속적으로 보여주기에도 좋을 것 같네요. 아이가 동물과 식물에도 관심이 많은데 다른 시리즈의 책도 구매하고 싶어졌습니다.좋은 책 감사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