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빠랑 오토바이 타고 동네 한 바퀴 I LOVE 그림책
이자벨 퀸테로 지음, 지크 페냐 그림, 원지인 옮김 / 보물창고 / 2021년 7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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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빠와 오토바이타고 동네 한바퀴는 제목에서 이 그림책의내용을 짐작할 수 있어요. 표지에 아빠의 옷을 잡고 아빠의 등뒤에서 행복하게 웃고 있는 딸을  지켜보는 아빠의 미소..
아빠의 딸에대한 사람이 듬뿍 느껴지는 그림책입니다
딸 아이의 헬멧은 유니콘이 그려진 보라색 헬멧인데 아빠의 오토바이가 유니콘 같은 역할을 하는 것일까요?
 

 
책 속으로 들어가 봅니다
 

 
이 그림책의 주인공은 사랑스런 여자아이예요. 아빠가 퇴근하기만을 기다렸다가 아빠가 집으로 돌아오는 차 소리가들리면 달려나가 아빠와 데이트를 떠나요
 
퇴근길에 들어가 쉬고 싶겠지만 아빠는 이런 딸을 위해 시간을 내서 오토바이를 타고 동네를 한바퀴 돌아와요.

 
목수로 일하시는 아빠의 고단함을 알아차리지만 톱가루가 날리고, 땀냄새가 나는 아빠를 자랑스러워하고 사랑하는 딸이예요.
 
동네를 한바퀴 돌아 아빠가 일하는 곳까지 구경을 하게 된 주인공…
오늘도 아빠와의 추억을 또 하나 쌓아가네요
 

이 책을 쓴 작가는 어릴 적 가장 좋았던 기억 가운데 하나를동화로 만들었다고 해요. 이민자였던 아버지가 힘든 일을 하셨지만 오토바이를  태우고 동네를 한 바퀴 돌아주는 것이 좋은 기억으로 남아 이 책을 썼데요.
 
이 책은 아빠와 딸이 이야기 이기도 하지만 이민자들의 역사를 보여주는 책이기도 해요. 미국은 다민족으로 이루어진 국가이고, 기회의 땅이기도 하지만 이민자의 삶이 편하지 만은 않은 것을 이 책을 통해 알 수 있어요. 그리고 캘리포니아의 과일 농장에서 일하는 많은 외국인 근로자들의  힘듬을 알아주는 책이라 마음이 아프기도 했어요.
 
더불어 우리 나라에 일하러 오는 수많은 외국인 근로자들 생각도 났어요. 내국인보다 못한 처우를 받고, 좋지 못한 환경에서 일하고, 부당한 대우를 받기도 하는 외국인 근로자들은 한국에 대한 기억이 좋지만은 않을 것 같아요.
코로나로 인해 외국인 근로자들이 없어 농촌에 일손이 부족하다는 기사를 본적이 있어요. 그 분들 덕분에 우리가 편하게 지내는 부분도 있는데  더 미안한 맘이 들어요.
 
나부터라도 그런 외국인 노동자들에게 대한 선입견을 갖지않아야겠다는 생각을 하게 되는 그림책입니다.
 
아름다운 그림과 아빠와의 추억이 가득했던 아빠랑 오토바이 타고 동네 한 바퀴 추천해요.
 
*출판사로부터 도서를 제공받아 읽고 솔직하게 쓴 서평입니다.

 
아빠와 오토바이타고 동네 한바퀴는 제목에서 이 그림책의내용을 짐작할 수 있어요. 표지에 아빠의 옷을 잡고 아빠의 등뒤에서 행복하게 웃고 있는 딸을  지켜보는 아빠의 미소..
아빠의 딸에대한 사람이 듬뿍 느껴지는 그림책입니다
딸 아이의 헬멧은 유니콘이 그려진 보라색 헬멧인데 아빠의 오토바이가 유니콘 같은 역할을 하는 것일까요?
 

 
책 속으로 들어가 봅니다
 

 
이 그림책의 주인공은 사랑스런 여자아이예요. 아빠가 퇴근하기만을 기다렸다가 아빠가 집으로 돌아오는 차 소리가들리면 달려나가 아빠와 데이트를 떠나요
 
퇴근길에 들어가 쉬고 싶겠지만 아빠는 이런 딸을 위해 시간을 내서 오토바이를 타고 동네를 한바퀴 돌아와요.

 
목수로 일하시는 아빠의 고단함을 알아차리지만 톱가루가 날리고, 땀냄새가 나는 아빠를 자랑스러워하고 사랑하는 딸이예요.
 
동네를 한바퀴 돌아 아빠가 일하는 곳까지 구경을 하게 된 주인공…
오늘도 아빠와의 추억을 또 하나 쌓아가네요
 

이 책을 쓴 작가는 어릴 적 가장 좋았던 기억 가운데 하나를동화로 만들었다고 해요. 이민자였던 아버지가 힘든 일을 하셨지만 오토바이를  태우고 동네를 한 바퀴 돌아주는 것이 좋은 기억으로 남아 이 책을 썼데요.
 
이 책은 아빠와 딸이 이야기 이기도 하지만 이민자들의 역사를 보여주는 책이기도 해요. 미국은 다민족으로 이루어진 국가이고, 기회의 땅이기도 하지만 이민자의 삶이 편하지 만은 않은 것을 이 책을 통해 알 수 있어요. 그리고 캘리포니아의 과일 농장에서 일하는 많은 외국인 근로자들의  힘듬을 알아주는 책이라 마음이 아프기도 했어요.
 
더불어 우리 나라에 일하러 오는 수많은 외국인 근로자들 생각도 났어요. 내국인보다 못한 처우를 받고, 좋지 못한 환경에서 일하고, 부당한 대우를 받기도 하는 외국인 근로자들은 한국에 대한 기억이 좋지만은 않을 것 같아요.
코로나로 인해 외국인 근로자들이 없어 농촌에 일손이 부족하다는 기사를 본적이 있어요. 그 분들 덕분에 우리가 편하게 지내는 부분도 있는데  더 미안한 맘이 들어요.
 
나부터라도 그런 외국인 노동자들에게 대한 선입견을 갖지않아야겠다는 생각을 하게 되는 그림책입니다.
 
아름다운 그림과 아빠와의 추억이 가득했던 아빠랑 오토바이 타고 동네 한 바퀴 추천해요.
 
*출판사로부터 도서를 제공받아 읽고 솔직하게 쓴 서평입니다.

아빠와 오토바이타고 동네 한바퀴는 제목에서 이 그림책의내용을 짐작할 수 있어요. 표지에 아빠의 옷을 잡고 아빠의 등뒤에서 행복하게 웃고 있는 딸을  지켜보는 아빠의 미소..
아빠의 딸에대한 사람이 듬뿍 느껴지는 그림책입니다
딸 아이의 헬멧은 유니콘이 그려진 보라색 헬멧인데 아빠의 오토바이가 유니콘 같은 역할을 하는 것일까요?
 

 
책 속으로 들어가 봅니다
 

 
이 그림책의 주인공은 사랑스런 여자아이예요. 아빠가 퇴근하기만을 기다렸다가 아빠가 집으로 돌아오는 차 소리가들리면 달려나가 아빠와 데이트를 떠나요
 
퇴근길에 들어가 쉬고 싶겠지만 아빠는 이런 딸을 위해 시간을 내서 오토바이를 타고 동네를 한바퀴 돌아와요.

 
목수로 일하시는 아빠의 고단함을 알아차리지만 톱가루가 날리고, 땀냄새가 나는 아빠를 자랑스러워하고 사랑하는 딸이예요.
 
동네를 한바퀴 돌아 아빠가 일하는 곳까지 구경을 하게 된 주인공…
오늘도 아빠와의 추억을 또 하나 쌓아가네요
 

이 책을 쓴 작가는 어릴 적 가장 좋았던 기억 가운데 하나를동화로 만들었다고 해요. 이민자였던 아버지가 힘든 일을 하셨지만 오토바이를  태우고 동네를 한 바퀴 돌아주는 것이 좋은 기억으로 남아 이 책을 썼데요.
 
이 책은 아빠와 딸이 이야기 이기도 하지만 이민자들의 역사를 보여주는 책이기도 해요. 미국은 다민족으로 이루어진 국가이고, 기회의 땅이기도 하지만 이민자의 삶이 편하지 만은 않은 것을 이 책을 통해 알 수 있어요. 그리고 캘리포니아의 과일 농장에서 일하는 많은 외국인 근로자들의  힘듬을 알아주는 책이라 마음이 아프기도 했어요.
 
더불어 우리 나라에 일하러 오는 수많은 외국인 근로자들 생각도 났어요. 내국인보다 못한 처우를 받고, 좋지 못한 환경에서 일하고, 부당한 대우를 받기도 하는 외국인 근로자들은 한국에 대한 기억이 좋지만은 않을 것 같아요.
코로나로 인해 외국인 근로자들이 없어 농촌에 일손이 부족하다는 기사를 본적이 있어요. 그 분들 덕분에 우리가 편하게 지내는 부분도 있는데  더 미안한 맘이 들어요.
 
나부터라도 그런 외국인 노동자들에게 대한 선입견을 갖지않아야겠다는 생각을 하게 되는 그림책입니다.
 
아름다운 그림과 아빠와의 추억이 가득했던 아빠랑 오토바이 타고 동네 한 바퀴 추천해요.
 
*출판사로부터 도서를 제공받아 읽고 솔직하게 쓴 서평입니다.

 
아빠와 오토바이타고 동네 한바퀴는 제목에서 이 그림책의내용을 짐작할 수 있어요. 표지에 아빠의 옷을 잡고 아빠의 등뒤에서 행복하게 웃고 있는 딸을  지켜보는 아빠의 미소..
아빠의 딸에대한 사람이 듬뿍 느껴지는 그림책입니다
딸 아이의 헬멧은 유니콘이 그려진 보라색 헬멧인데 아빠의 오토바이가 유니콘 같은 역할을 하는 것일까요?
 

 
책 속으로 들어가 봅니다
 

 
이 그림책의 주인공은 사랑스런 여자아이예요. 아빠가 퇴근하기만을 기다렸다가 아빠가 집으로 돌아오는 차 소리가들리면 달려나가 아빠와 데이트를 떠나요
 
퇴근길에 들어가 쉬고 싶겠지만 아빠는 이런 딸을 위해 시간을 내서 오토바이를 타고 동네를 한바퀴 돌아와요.

 
목수로 일하시는 아빠의 고단함을 알아차리지만 톱가루가 날리고, 땀냄새가 나는 아빠를 자랑스러워하고 사랑하는 딸이예요.
 
동네를 한바퀴 돌아 아빠가 일하는 곳까지 구경을 하게 된 주인공…
오늘도 아빠와의 추억을 또 하나 쌓아가네요
 

이 책을 쓴 작가는 어릴 적 가장 좋았던 기억 가운데 하나를동화로 만들었다고 해요. 이민자였던 아버지가 힘든 일을 하셨지만 오토바이를  태우고 동네를 한 바퀴 돌아주는 것이 좋은 기억으로 남아 이 책을 썼데요.
 
이 책은 아빠와 딸이 이야기 이기도 하지만 이민자들의 역사를 보여주는 책이기도 해요. 미국은 다민족으로 이루어진 국가이고, 기회의 땅이기도 하지만 이민자의 삶이 편하지 만은 않은 것을 이 책을 통해 알 수 있어요. 그리고 캘리포니아의 과일 농장에서 일하는 많은 외국인 근로자들의  힘듬을 알아주는 책이라 마음이 아프기도 했어요.
 
더불어 우리 나라에 일하러 오는 수많은 외국인 근로자들 생각도 났어요. 내국인보다 못한 처우를 받고, 좋지 못한 환경에서 일하고, 부당한 대우를 받기도 하는 외국인 근로자들은 한국에 대한 기억이 좋지만은 않을 것 같아요.
코로나로 인해 외국인 근로자들이 없어 농촌에 일손이 부족하다는 기사를 본적이 있어요. 그 분들 덕분에 우리가 편하게 지내는 부분도 있는데  더 미안한 맘이 들어요.
 
나부터라도 그런 외국인 노동자들에게 대한 선입견을 갖지않아야겠다는 생각을 하게 되는 그림책입니다.
 
아름다운 그림과 아빠와의 추억이 가득했던 아빠랑 오토바이 타고 동네 한 바퀴 추천해요.
 
*출판사로부터 도서를 제공받아 읽고 솔직하게 쓴 서평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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