최근 장난감 수리공을 재밌게 봐서 골라봤는데 흔들리는 저가항공기 타고가며 보기 딱 좋다 ㅋ우리에겐 왜 이런 작가들이 없는걸까? 본격 장르문학은 여전히 갈길이 멀어보인다이 책은 그로테스크한 유머와 함께 반전에 반전을 거듭한다거기에다 전작에 보여주던 sf적인 상상력까지 녹아있다비행기안에서 혼자 웃고 괴이한 표정을 지으며 봤을듯하다 혼자였으면 아마 큰소리로 외쳤을듯 하다와~~~~ 쵝오라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