독일 철학자 마르틴 하이데거 Martin Heidegger 는 이렇게 말했다.
언어는 구획된 성역, 다시 말해 존재의 집이다.
언어는 존재가 드러나는 장소다. 모든 존재는 언어에 의해존재한다. 말과 글로 표현할 수 없는 존재는 누구도 인식하거나 전달할 수 없다. 그런 의미에서 언어는 존재가 머무는 곳이며, 세계와 사물을 인식하는 통로다.
또 영국 철학자 루트비히 비트겐슈타인 Ludwig Wittgenstein 은 이렇게 말했다.
내 언어의 한계는 내 생각의 한계다.
말은 생각의 표현이다. 생각할 수 없다면 말할 수도 없다. 생각할 수 없는 것은 논리의 한계를 넘어서기에 세계의 한계를넘어선다. 내 생각의 범위는 내 언어의 범위와 정비례한다.
내 말의 품격은 곧 내 생각의 품격이며, 나아가 내 인생의 품격이다. - P92

중국의 대표적 심리 상담 플랫폼인 레몬 심리가 지은 책 《기분이 태도가 되지 않게》에 이런 말이 나온다.
누구나 기분을 드러낸다. 내 기분은 내 선에서 끝내야 하는데 나도 모르게 겉으로 드러난다. 하지만 기분과 태도는 별개다. 내 안에서 저절로 생기는 기분이 스스로 어찌할 수 없는 것이라면, 태도는 다르다. 좋은 태도를 보여주고 싶다면,
소중한 사람에게 상처 주고 싶지 않다는 마음만 있다면, 우리는 충분히 태도를 선택할 수 있다. - P125


댓글(0) 먼댓글(0) 좋아요(0)
좋아요
공유하기 북마크하기찜하기 thankstoThanksTo