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광수생각 2
박광수 지음 / (주)태일소담출판사 / 1998년 11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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광수생각 몇년전까지 조선일보에 연재되었던 만화를 책으로 엮은 것이다. 난 <광수생각>을 읽으면서 참 많은 생각을 하였다. 이런말을 하면 사람들이 웃을지도 모른다. 무슨 만화책으로.....하지만 이 만화책은 우리가 상상하는 그런 책과는 사뭇 다르다. 우리의 생각을 넓혀 줄수 있는 책 좀 엉뚱한 면이 있기는 하지만 읽고나면 훈훈한 감동이 확 퍼지는 책. 그런책이다. 이책을 한마디로 요약하자면 '재밌다'다. 정말 재밌다. 한번 읽고 난후에 다음에 또 읽으면 느낌이 사뭇 다른 책이다. 추천해주고 싶다. 한번씩 읽어보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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해리 포터 시리즈 1~4편 세트 - 전10권
문학수첩 / 2000년 11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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영화 정말 두시간동안 나를 마법학교로 데려가서 마법의 세계로 푹빠지게 하였다. 며칠후 나는 영화의 감동을 다시 느껴 볼까하는 생각에서 서점에서 이책을 샀다. 나는 책을 읽으면서 영화보다는 덜하다는 느낌을 받게 되었다. 하지만 국한된(영화라면 음악과 배경)환경속에서도 이런 상상력을 낼 수 있는 책이 있구나 하는 생각에 끝까지 천천히 다 읽었다. 너무 재미있었다. 나도 호크와트에 가보고 싶다는 생각이 많이 들었다. 마법의 세계 나는 어렸을 적에 간간히 생각해오던 마법의 세계를 이책을 통해 다시 한번 느낄수 있었다. 동심의 세계로의 여행......언젠가 나에게도 초대장이 오겠지? 하는 엉뚱한 상상을 하면서 이책을 덮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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The Blue Day Book 누구에게나 우울한 날은 있다 블루 데이 북 The Blue Day Book 시리즈
브래들리 트레버 그리브 지음, 신현림 옮김 / 바다출판사 / 2005년 1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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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말 재밌는 책이다. 보면 볼수록 입가에 미소를 띠게 하는 그런 책이다. 특별한 것은 없다. 그냥 동물들의 사진을 찍어놓은 책이다. 하지만 거기서 풍기는 해학은 우리를 웃게 만든다. 이책은 제목처럼 우울한 날에 보면 안성맞춤 이다. 우울한날 아무생각도 하기 싫은 그런 날에 이책을 보면서 실컷 웃으면 우울함이 사라질거 같다. 이책은 책 표지에 쓰여진 대로 처음 읽을때는 오분이면 충분하지만 그다음에는 한시간이 더 걸리는 책. 나도 이구절을 무심코 지나쳤다. 근데 좀있다 보니 내가 그렇게 하고 있는 것이었다. 동물들의 재밌는 사진. 그보다 옆의 해설(?)이 사람으로 하여금 웃음을 자아내게 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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방망이 깎던 노인 - 5판 범우문고 104
윤오영 지음 / 범우사 / 1976년 3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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깔끔한 수필문학의 대가라고 할수 있는 윤오영님의 수필이다. 윤오영님의 수필은 부끄럼움의 미학과 전통성이 잘 배여있다고 할수 있다. 깔끔한 문체와 구수한 토속성이 짙게 배여나오고 그로써 우리에게 훈훈한 감동을 준다고 할까? 그냥 읽으면 별거 아닌거 같지만 그속의 심오한 뜻을 생각하면서 읽으면 정말 재밌는 수필이다. 방망이 깎던 노인 이수필은 아마 중학교 교과서에 나와서 내가 처음으로 읽어 보았을것이다. 요즘의 빨리 빨리 문화에 익숙해져 있는 우리들에게 따끔한 교훈을 주듯 이책은 정말 재밌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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겨울 연가 1
김은희.윤은경 지음 / 창작시대 / 2002년 5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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겨울연가 이번년도 최고의 감성 드라마라고 하여도 억지가 아닐정도로 인기를 많이 끌었던 드라마이다. 나는 이 드라마를 보기위해 매주 월화요일만 되면 티비앞을 서성거렸던 기억이 떠오른다. 그래서 겨울연가에 대한 감동을 다시 느끼고 싶어서 이책을 읽기 시작했다. 하지만 이책은 그 감동을 좀 억제시킨다고 해야 하나? 드라마를 다본후 읽는거라 감동은 덜했다. 그리고 겨울연가는 드라마의 배경음악이 깔려서 그 감동이 더했는데 이책은 문체도 이상하고 오타도 많아서 실망이...이만저만이 아니었다. 그래도 겨울연가의 팬으로 이책은 읽은만하다. 그 줄거리만은 영원하니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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