미안해 - 세상을 충전하는 젊은 에너지, 딴따라 박진영의 맨처음 고백
박진영 지음 / 김영사 / 1999년 12월
평점 :
절판


난 박진영의 음악세계가 맘에 든다. 이책도 역시 박진영이 쓴 책이란걸 듣고 박진영을 좋아하는 내 동생을 위해 샀다. 내동생이 다 읽은후 나는 천천히 아무생각도 없이 그냥 읽었다. 박진영의 음악세계 박진영의 자서전이다. 우리는 가수를 흔히 딴따라라는 속어로 빗대어 부른다. 이에 대한 박진영의 비판... 음악은 사람을 울게 할수도 웃게 할수도 있다. 박진영의 음악을 들으면 먼가 모르게 다른 것을 느낄수 있다 이책도 쉽게 말하자면 그렇다. 이책을 읽으면 다른 누구의 책과는 다른 박진영을 느낄수 있다. 박진영의 음악세계 사랑... 등등.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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