밥상 아리랑 - 북녘에서 맛보는 우리 음식 이야기
김정숙 지음, 차은정 옮김 / 빨간소금 / 2020년 3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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평소 북한에 관심이 있었으나, 그들의 문화 특히 식생활에 대해 알고 싶어 책을 고르게 되었습니다.

우선 책 표지가 한지 느낌이 나서 우리나라의 고유성을 느낄 수 있었습니다.
책을 읽으면서 북한도 우리나라와 크게 다르지 않다는 것을 알게 되었고 그와 동시에 마치 다른 세계를 보는 듯 해서 흥미로웠습니다.

북한을 잘 모르는 사람들에게 북한 입문서로 추천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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