평소 북한에 관심이 있었으나, 그들의 문화 특히 식생활에 대해 알고 싶어 책을 고르게 되었습니다. 우선 책 표지가 한지 느낌이 나서 우리나라의 고유성을 느낄 수 있었습니다.책을 읽으면서 북한도 우리나라와 크게 다르지 않다는 것을 알게 되었고 그와 동시에 마치 다른 세계를 보는 듯 해서 흥미로웠습니다. 북한을 잘 모르는 사람들에게 북한 입문서로 추천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