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세기와 더불어 1~8 세트 - 전8권 - 김일성 항일 회고록, 계승본
김일성 지음 / 민족사랑방 / 2021년 4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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품절


이런책이 나오자마자 판금되고, 읽어도 안 잡혀가는지 걱정하는게 우리 수준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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브루스 커밍스의 한국전쟁 - 전쟁의 기억과 분단의 미래
브루스 커밍스 지음, 조행복 옮김 / 현실문화 / 2017년 11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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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런 귀중한 자료의 번역이. . . .
출판사 편집인은 이런 번역을 그냥 내보내고. . . .
일부런 그런건가? 잊혀진 책으로 만들기 위해. . .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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유안우 2018-08-20 15:30   좋아요 0 | 댓글달기 | URL
공감합니다. 저와 같은 생각을 하신 분 반갑습니다. 번역이 문제더군요
 
뇌라도 섹시하게 - 뇌섹시대 마스터 이시한의 두뇌코칭
이시한 지음 / 다봄 / 2015년 9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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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런책 사지마세요. 버릇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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천 번을 흔들려야 어른이 된다 - 세상에 첫발을 내디딘 어른아이에게
김난도 지음 / 오우아 / 2012년 8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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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버티는 삶에 관하여˝라는 허지웅씨 책 좋습니다. 한번 빡시게 흔들린 청춘의 눈으로 본 세상이 있습니다. 그렇다고 저 허지웅 팬클럽이나 알바 아닙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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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대 야구부의 영광
이재익 지음 / 황소북스 / 2011년 3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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절판


오랜만에 읽는 야구이야기.  서점 한 구석에서 우연히 읽다 결국 사게 된책. 

첫 페이지부터 마지막 연장전까지 거침없이 읽어내려 갈 정도로 오랜만에 읽는 재미와 감동이 있는 책. 

야구이야기는 늘 인생에 빚대어진다. "삼미 슈퍼스타의 마지막 팬클럽"을 여러번 다시 읽었다. 지금도 잠이 오지 않는 밤이면 가끔 뒤적인다. 그리고 그때마다 다른 감동으로 여운을 남긴다. 이는 야구 소설이 아니기 때문이다. 그 보다는 조금 가볍지만 이 책의 작가도 비슷한 이야기를 하고 싶은듯 하다. 물론 영화도 만들고 싶은 욕심을 처음부터 드러낸다. 미국 야구 영화 "내츄럴"의 한국 버전처럼.....

한번 투수 손끝을 떠난 공은 다시 돌아오지 않는다. 그것이 포수미트에 빨려들어가거나 홈런이 되거나 , 아니면 파울 볼이 되어 어느 관중의 주머니에 들어가든. 그게 야구다. 

야구 이야기는 작가의 머리에서 출발해서 활자화되고 독자의 눈을 통해 뇌의 어느 부분에 스파크를 일으킨다. 진짜 야구와 묘하게 겹치는 부분이다. 하지만 신경을 자극한 스파크는 뇌 속에서 서서히 사라져 잊혀져가도 어느 순간 야구를 볼때마다 끊겨진 필름처럼 작은 삽화처럼 다시 되살아나려 할지 모른다. 극중 치매 노인의 오래된 기억처럼. 

다시한번 더 "투수의 손끝을 떠난 공은 다시 돌아오지 않는다". 그래서 투수는 혼신의 힘을 짜내어 던져야 한다. 야신 김성근감독의 야구철학은 일구이무이다.  

노감독의 야구철학도 이 소설도 모두 짠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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