각각의 계절
권여선 지음 / 문학동네 / 2023년 5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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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슴벌레식 문답 소미와 현수 등 스쳐가는 노스텔지어적 감성 가득.
개인적으로는 하늘 높이 아름답게와 깜빡이가 베스트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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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프라인
아르노 슈트로벨 지음, 차세명 옮김 / 어느날갑자기 / 2023년 12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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디 앱보다는 많이 아쉬운 작품.. 읽는 내내 좀 버거웠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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디 앱
아르노 슈트로벨 지음, 나현진 옮김 / 어느날갑자기 / 2023년 12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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술술 읽히는
독일의 할런 코벤 느낌의 작가.

재밌어서 지하철에서 결말까지 다 읽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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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지 않는 달
하타노 도모미 지음, 김영주 옮김 / 문학동네 / 2023년 11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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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 글에는 스포일러가 포함되어 있습니다.
정말 징글징글하다 ㅠㅠ 읽을수록 점점 더 아 진짜 죽어야 끝나나라는 생각이 계속 들었다

피해자에 대한 생각은 평소에도 워낙 많이 했고
안타까웠는데
정말 나쁜 놈이지만 가해자도 사실 사람이고
동기로 그저 ‘그 사람 그냥 미친놈이야’라고 넘어가기에는 뼛 속까지 자리잡은 열등의식, 제대로 된 사랑을 받지 못한 인간 등 다양한 요소가 있을수 있구나 라고 생각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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복수의 협주곡 미코시바 레이지 변호사 시리즈 5
나카야마 시치리 지음, 이연승 옮김 / 블루홀식스(블루홀6) / 2023년 10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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진지한 아저씨 나카야마 시치리 소설은 매 번 줄줄 읽힌다. 연륜에서 느껴지는 묵직한 한 마디 한 마디가 좋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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