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프라인
아르노 슈트로벨 지음, 차세명 옮김 / 어느날갑자기 / 2023년 12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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디 앱보다는 많이 아쉬운 작품.. 읽는 내내 좀 버거웠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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디 앱
아르노 슈트로벨 지음, 나현진 옮김 / 어느날갑자기 / 2023년 12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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술술 읽히는
독일의 할런 코벤 느낌의 작가.

재밌어서 지하철에서 결말까지 다 읽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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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지 않는 달
하타노 도모미 지음, 김영주 옮김 / 문학동네 / 2023년 11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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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 글에는 스포일러가 포함되어 있습니다.
정말 징글징글하다 ㅠㅠ 읽을수록 점점 더 아 진짜 죽어야 끝나나라는 생각이 계속 들었다

피해자에 대한 생각은 평소에도 워낙 많이 했고
안타까웠는데
정말 나쁜 놈이지만 가해자도 사실 사람이고
동기로 그저 ‘그 사람 그냥 미친놈이야’라고 넘어가기에는 뼛 속까지 자리잡은 열등의식, 제대로 된 사랑을 받지 못한 인간 등 다양한 요소가 있을수 있구나 라고 생각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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복수의 협주곡 미코시바 레이지 변호사 시리즈 5
나카야마 시치리 지음, 이연승 옮김 / 블루홀식스(블루홀6) / 2023년 10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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진지한 아저씨 나카야마 시치리 소설은 매 번 줄줄 읽힌다. 연륜에서 느껴지는 묵직한 한 마디 한 마디가 좋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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블랙 아이스 문학동네 플레이
이수안 지음 / 문학동네 / 2023년 12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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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 글에는 스포일러가 포함되어 있습니다.
초중반부는 너무 재밌었는데
후반부부터 갑자기 한국 드라마,
그래도 재밌게 쭉쭉 읽었다.

조금조금씩 다 넣은 소설이다
요즘 트렌디한 한국 소설 감성 두 스푼 (쿨내 또는 자기연민 또는 소수자를 빼 놓고 쓸 수 없는…)
미스터리 소설 한 스푼
한국 드라마 느낌 한 스푼

다 들어있는데, 이게 장점이자 단점이지 않았나 싶다

개인적으로는 미스터리를 선호하기에 아쉽긴 했다.

그리고 차에 대한 설명이 장황하게 너무 많아서 주인공이 사실은 자동차인 소설인거 아냐?라는 생각을 하면서 읽었다. ㅋㅋ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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