설자은, 불꽃을 쫓다 설자은 시리즈 2
정세랑 지음 / 문학동네 / 2025년 1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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캐릭터들은 너무도 매력적이다. 다만 추리소설의 매력은 많이 떨어진다. 전개가 너무 장황해서 어느 순간부터는 범인이 진짜 안 궁금했다. 이건 너무 치명적이지 않나. 그래도 몇몇 대사는 좋아서 옮겨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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거짓말에 귀 기울일 것
에이미 틴터라 지음, 이유림 옮김 / 북플라자 / 2025년 1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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진심으로 탁월하다! 짧지 않은데 앉은 자리에서 끝까지 읽게 만들었다. 범죄 추리 소설 좋아하는 사람들에게는 강강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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블라인드 웨딩
제이슨 르쿨락 지음, 유소영 옮김 / 문학수첩 / 2024년 12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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히든픽쳐스는 전형적인 것 같기도 한 스토리지만 중간 중간의 그림들이 너무 강렬해서 정말 신선하게 읽었다. 그래서 이번 작품도 일단 결제 했는데, 역시나 시간 가는줄 모르게 재밌었다. 작가가 참 궁금하고 재밌게 잘 쓴다. 주인공 심리묘사도 현실적이고 생각보다 깊이도 있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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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밤중의 마리오네트
치넨 미키토 지음, 권하영 옮김 / 북플라자 / 2024년 12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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역시는 역시다!! 정말 정신 없이 새벽에 잠도 못자고 끝까지 읽었다. 이 작가 유리탑의 살인때도 보통이 아니구나 싶었는데 대단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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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플루언스
곤도 후미에 지음, 남소현 옮김 / 북플라자 / 2024년 12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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호텔 피베리 작가랑 같은 작가라구?! 2024. 12. 31.날에 어울리는 소설이었다, 섬세한 인물들의 감정표현 그리고 그 미묘한 관계성 다 너무 만족스러운 독서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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