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00자평] 파선

파선 - 뱃님 오시는 날
요시무라 아키라 지음, 송영경 옮김 / 북로드 / 2025년 1월

마음이 아프다

[100자평] 엘리펀트 헤드

엘리펀트 헤드
시라이 도모유키 지음, 구수영 옮김 / 내친구의서재 / 2024년 10월

진짜… 시스마는 작가가 한듯.. 잔인함도 전개도 결말도 추리도 진짜 상상 초월이었다. 읽다가 중간중간 계속 뭐야 미쳤네만 반복했다

[100자평] 파노라마

파노라마
릴리아 아센 지음, 곽미성 옮김 / 어떤책 / 2024년 10월

너무 난해하지는 않을까 하는 걱정이 무색하게 간결하고 짧은 챕터들이 독서의 박진감을 준다. 상상이지만 현실성이 없다고 할 수 없는 요즘 우리들의 현실속에서 재미와 생각해볼거리까지 두 마리 토끼를 다 잡은 영리한 책이다.

[100자평] 밤의 이정표

밤의 이정표 - 제76회 일본 추리작가 협회상 수상작
아시자와 요 지음, 김은모 옮김 / 블루홀식스(블루홀6) / 2025년 1월

세밀한 심리묘사가 좋았다. 또 생각보다 너무 현실적이어서 모두들 진짜 어딘가에서 살고 있는 사람들처럼 느껴졌다. 마지막 부분도 인상 깊었다.

[100자평] 설자은, 금성으로 돌아오다

설자은, 금성으로 돌아오다 ㅣ 설자은 시리즈 1
정세랑 지음 / 문학동네 / 2023년 10월

재밌냐면 살짝 헷갈리지만 설자은과 주변 인물들이 좋았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