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세트] 자비의 시간 1~2 세트 - 전2권
존 그리샴 지음, 남명성 옮김 / 하빌리스 / 2025년 5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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재미있고 간결한 문장들로 가독성도 높다. 다만 2권 분량정도로 이렇게 길어졌어야 했을까 싶기는 하다. 고전 문학 마냥 이것저것 세세한 이야기(수 없이 많은 인물들의 등장 또는 구체적인 돈 이야기라던가..)가 많이 나온다, 또 작가의 신념을 직접적으로 내비치는 구간들이 있어서 그 점은 아쉬웠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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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원 범인, 하지만 피해자, 게다가 탐정
시모무라 아쓰시 지음, 남소현 옮김 / 북플라자 / 2025년 7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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설정 자체가 상당히 신선하다. 전개도 흥미진진하고 작가의 포텐셜이 엄청나다. 다만 단편으로 읽었으면 더 임팩트가 있지 않았을까 싶을 만큼 긴장감이 계속 맥스인 채로 반복되는 느낌이 있어 약간 아쉬웠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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말리부의 사랑법
테일러 젠킨스 리드 지음, 이경아 옮김 / 다산책방 / 2025년 6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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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러니깐 한 열한시쯤에 잠깐만 읽다가 자고 내일 마저 읽어야지 라고 생각했는데 정신 차려보니 새벽 네시가 넘었다. 에블린 휴고의 일곱남편을 너무 행복하게 읽었던지라 기대했는데 역시다. 잔잔함 속에서 점점 마음을 먹먹하게 만드는 작가, 정말 탁월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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합리적인 미스터리를 쓰는 법
나카야마 시치리 지음, 민경욱 옮김 / 알에이치코리아(RHK) / 2025년 5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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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인드가 정말 대단하고 초밥 장인을 보는 듯한.. 대단한 장인정신이다 정말 리스펙한다, 근데 좀 무섭기도 하다…흐름이 끊길까봐 화장실을 하루에 한 번 간다는데 이게 가능해..??? 세시간 주무시고 쓰신다고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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재벌 뒤의 재벌 - 대한민국 경제의 숨은 설계자들
강병욱 지음 / 영림카디널 / 2025년 6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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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법 상세하지만 읽기 쉽게 정리되어 있어 가벼운 마음으로 휘리릭 읽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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