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디퍼런트 - 넘버원을 넘어 온리원으로
문영미 지음, 박세연 옮김 / 살림Biz / 2011년 1월
평점 :
순식간에 읽었다.
거기에 한국인의 쓰신 책이다. 번역의 힘인가...?
재미있게 읽었다.
저자가, 문영미교수, 바라본 '카테고리'의 개념으로 나눠보니
난 어떤 카테고리의 전문가며, 냉정함을 가지며, 아예 관심을 갖고 있지 않은지 생각해보았다. 그렇게 생각하니, 한결 내가 어떤것에 관심을 더 가지고 있는지 알 수 있었다.
그러나 이종의 제품들이 오히려 동종화되고 있우 구별하기, 선택하기 어려움에 처해 있다.
저자가 말하고 있는 차별화 "불균형의 상황을 더욱 불균형하게 만드는 과정에서 얻어지는 것" 이라고 했다.
내가 느끼기의 "그게 그거네" 라는 인식이 아닌, [그게 그거네] 에서 차별성을 가진 제품, 또는 생각들을 찾아낸다면 그게 디퍼런트 라고 하는 것이 아닐까 한다.
아울러 '그게 그거네' 라는 느낌은 너무 과해서 느끼는 냉소적인것은 아닐런지 생각해 본다.
그러나 기업들은 평준화의 유혹에서 벗어나기가 힘들다. 지금 스마트폰, SNS 쇼핑, 등 우후죽순의 동종카테고리에서의 선택들이..어쩌면 소비자가 그 카테고리의 열광해서 그러지는 않을까?
그런데 말이다. 오히려 차별성을 둔 기업의 '예"를 보여주고 있다. 그 중 하나, 우리가 알고 있는 "로봇"의 개념은 편리성의 기능을 하는 로봇의 이 아니라,
소니의 애완로봇 "아이보"는 [로봇]의 카테고리가 아닌, [애완견]의 카테고리로 분류하여 반려동물같은 일탈성의 브랜드로 소비자들은 감성의 자극했다.
추가적으로, 흰 바탕의 검색기능역할을 보여주고 있는 '구글' 역시, 다른 웹사이트들이 복잡하게 배치되어 있는것이 아닌, 오히려 단순함으로 월드와이드 사이트......가 되어 버렸다.
공감되는 얘기속에 머리를 끄덕이며 저자가 한 말을 곱씹어 본다.
[변화를 두려워 말라, 너무 익숙하면 지는거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