칼럼을 엮은 책이라 그런지 같은 말의 반복이 심하다.그래도 어쨋든 통쾌한 느낌이 든다. 파바바박 지적의 연속이다.근데 다 읽고 덮고나면..... 현실성있는 대안을 말해주면서도, 지금 우리 정치권에서 그런 결정을 할리가 없다고 말하는 느낌이다. 그래서 결국 이민을 생각하게 한다. 오잉.