낭만적 연애와 그 후의 일상 (한정판 더블 커버 에디션)
알랭 드 보통 지음, 김한영 옮김 / 은행나무 / 2016년 8월
평점 :
품절


˝당신들은 연애와 결혼의 ㅇ자도 몰라! 현실은 아마 다를껄?! 이케아 가게에서처럼 와장창 깨지고, 새로운 이성에게 눈길도 뺏기게 될껄!!˝ 이라고 시작했다가
˝역시 행복은 우리 모든 가족이 한 공간에서 함께 웃을 때, 결혼의 현실이 피부에 와닿아 괴롭겠지만.. 그것마저 사랑의 일부라는 것˝ 으로 마무리하는.
아주 ‘보통‘스러운. 마지막 장을 읽고 박수를 쳤다.
결혼 후 초기에 다시 읽을 책.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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