단기선교를 갈 때 사탕을 잔뜩 준비했었다. 현지에서 목사님이 오히려 충치를 유발한다고 하셨던 기억이 있다..나는 선행이라고 하는데 사실상 선행이 아니다.정말 그를 구하고 싶은건지, 그를 구한 내가 되고 싶은건지.언제까지 `진정성`만 내밀 수는 없다.구원할 실질적인 방법(개발 외)울 찾아봐야 한다.구제에 대한 세계관을 바로 잡게 하는 책. 곧 다시 읽어볼 예정.