청소 후 소금을 뿌리고 청소기로 빨아들이면서 나쁜 기운을 없앤다는 건... 전형적인 일본식 미신 같아서 깜놀했던 기억이..ㅋㅋㅋ그러나 주변 환경이 얼마나 영향력 있는지,또 책 말미에 나오는 작심삼일로 복돋아주는 용기.그건 쫌 인상깊었다.읽고 난 후 나도 모르게 내 영역 안의 물건은 사용하고 무조건 제자리에 둔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