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꽃을 닮은 당신에게 - 지플레르 이지연이 전하는 플라워 레터
이지연 지음 / 플로라 / 2022년 1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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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꽃을닮은당신에게

#글사진이지연

처음 만난 당신에게 저의 이름은#지플레르

책이 너무나도 예뻐서 펜으로 줄을 긋기가
어려웠다.

플라워레터는 처음이라 더 좋았던것 같다.

너무나도 따뜻하고 마음의 위로가 되는책

나에겐 마음이 여유와 안정을 찾아준 책이다.

6PIntro.
여러분의 태몽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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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것은 누구의 이야기인가 - 미투 운동에서 기후위기까지
리베카 솔닛 지음, 노지양 옮김 / 창비 / 2021년 12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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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것은 누구의 이야기인가 '

작가 리베카 솔닛

글을 읽으면서 마음이 아픈 부분이 많았다.
여성과 남성을 바라보는 사회의 다른눈은
인정하고 싶지 않지만 다르다는것!!!

그래도 희망적인것 조금씩 변하고 있다는것!

10p> 말의 힘은 현재 일어나는 변화안에서
진가를 드러내기도 한다. 하지만 가장
큰 문제는 우리가 아무리 배우고 깨달
아도 뒤돌아 서면 잊어버리는 것이다.
말이 중요한건 글이 우리의 기억을 도
와 주기 때문이다.
글로 책을 펴냄으로의 얼마나 큰 힘이되고 변
화가 되는지를 알 수 있다. 나는 이런 책이 처
음이라 낯설기도 하면서 같은 여성으로서 미
안한 마음이 들기도 하고 아프기도 했다.
임신중지 흑인차별 미투운동 기후위기까지
너무나도 중요하고도 꼭 바로잡아야할 문제들 을 글로 읽어보니 더 가슴에 와닿고 슬펐다. 늘 뒤에 가려져 있어야 했고 인정받기 힘들었고 존중받지 못했던 나날들 하지만 희망이 보이는 우리의 이야기들


16p> 미투 운동이란 여성이 말을 시작한 시점
이라기보다 사람들이 경청한 시점이라
이라고 할 수 있다.

이부분도 충격적이였다 그렇게 이야기해도
어쩌면 내일이 아니라 들어주지 못한 부분이
많았던건지 다행이도 경청할 수 있는 귀가 열려서 안심이 되고 변화하는 부분도 너무 기쁘다.

119>나는 여자로서 사는것이 좋다 공원이나
식료품점에 들어갈때 아이들을 바라보고
웃어주고 말을 건넬 수 있어서 좋다.

그리하여 나는 남자가 되고싶지는 않다
고 생각한다. 그저 우리 모두가 자유롭기
를 바란다.

나도 여자로 사는것이 좋다. 좀더 우리 모두가
자유롭기를 바란다. 남성과 여성을 다르게 보는 시선이 차츰 차츰 같아지기를 바란다. 힘없는 자들의 진실이 다보일 수 있고 상처받은 사람들이 치유되기를 바란다. 그 악몽 속으로 빠져 들어가지 않게 하는것!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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