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연 #밝은세상 작고 작은 여자아이들의 잃어버린 삶을 찾아주고 싶었다. 난 엄마라서 나의 딸들이라 생각하니 정말 가슴찢어지게 아팠다. 펑펑 울었다. 눈에 넣어도 안아플 아이들을 성폭행하고, 문맹족으로 만들고, 그 어린 나이에 결혼을 전제로 팔아 넘기는 낡은 관습들이 정말 아팠다.그 안에서도 자기목숨을 구해준 랄리타를 지켜주려하는 레나와 스스로를 지키고 여자아이들을 지켜주려하는 프리티 그 먼곳 인도에 학교를 세워 뺏앗긴 아이들의 삶을 찾아주려하는 그녀들과 그들이 있어 행복했다. 배울 수 있고 존중 받는 나라에 산다는게 감사하다는 생각도 들었다. 인도도 빨리 카스트제도가 사라지고 인권을 찾는날이 오기를 기도해본다. 그리고 나는 그들을 위해 무엇을 할 수 있을지 생각해 본다.
삶의 가장 소중한게 무엇인지 알려주는책잊었던 깨달음을 다시 한번 일깨워주는책사람과 사람사이의 만남 그리고 인연 나를 일으켜주는 사람이 있기에 어쩌면은 우리들의 삶은 더욱더 향기롭고 따뜻한게 아닐까?나도 늘 더 더 더 나이가 들수록 내면이 깊고 강한 사람이고 싶다.한번에 달라지는게 아니라 꾸준한 노력에서 쌓이고 쌓여 좋게 변화하는것이지 결국은 나의 노력이 꼭 필요한 나 스스로를 사랑하는일.마음이 참 따뜻해지는 책이예요. 늘 좋은책 감사해요💜
한때 아니 어릴적 너무나도 소중했던 친구를 잊어버리고현재의 나의 힘든시기에 나를 다 이해해주는 내편인 친구를 만나게되는 이야기라고 말하고 싶어요. 늘 바쁘게 현실속에 살다보면 정말 중요한걸 잊고 살아가는 우리들. 한숨 돌리고 여기도 보고 저기도 보고 여유롭게 살고싶은게 모든이의 맘이 아닐까 싶어요. 챌린지블루 읽으면서 정말 소중한 그 무엇을 찾아보기를 바라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