풀꽃
후쿠나가 다케히코 지음, 박성민 옮김 / 시와서 / 2023년 8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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모든 인간은 풀과 같고 그 영광은 풀꽃과 같다. 사랑 말로는 다 표현하지 못할 젊은 시절 못다 핀 꽃 그래서 더 안스러워 안아주고 싶었다. 고독.이라는 이름으로 참고 인내하는 시오미를 그저 사랑할 수 밖에 없었다. ˝하지만 난 그 1달란트를 땅에 묻은 하인을 쫓아낸 주인의 마음을 이해할 수없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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