상처를 사랑할 수 있을까
미야지 나오코 지음, 박성민 옮김 / 시와서 / 2023년 1월
평점 :
장바구니담기


우리는 살아있는 동안 상처를 받아가며 살아간다. 물론 상처를 주기도 한다. 곪고 곪아 흉터가 남은곳에 새 살이 돋아 오른다. 내가 마주하고 싶지않은 내안의 내 모습을 꺼내어 보았다. 아프고 아팠다. 하지만 난 가슴이 후련해졌다. 너무나도 다른 우리들의 모습 삶을 그저 바라보며 응원하고싶다

댓글(0) 먼댓글(0) 좋아요(0)
좋아요
공유하기 북마크하기찜하기 thankstoThanksTo