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여빈 배우의 이야기가 담긴 이 책을 사랑하게 되었습니다. 책을 읽고 어떤 것을 좋아하고 잘 하고 싶은 마음이 있을 때 그 마음을 소중히 대해야겠다고 생각했어요. 여빈 배우에게는 그게 연기였던 것 같아요. 용기내어 한 걸음 다가가서 내가 사랑하는 마음을 믿고 좋아하는 것들을 더 만나고 싶어하는 예쁜 마음을 봤어요. 여빈 배우의 반짝거리는 그 마음과 눈빛이 마음 속으로 보여서 웃으며 책을 읽어 나갔습니다.자주 읽을 책이 하나 생겼습니다. 좋은 책 만들어 주신 백은하 배우연구소와 얘기를 들려준 전여빈 배우 고맙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