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00자평] 내 이름은 그리스도인입니다

내 이름은 그리스도인입니다 - 안동의 슈바이처 정창근 장로 이야기
유승준 지음 / 두란노 / 2022년 12월

누군가 2024년 3월을 살아가는 우리에게 한 권의 책을 추천하여 달라고 하여 고민을 하다가 추천한 책입니다. 무슨 일을 하든지 말에나 일에나 주의 이름으로 하고, 그를 힘입어 하나님 아버지께 감사하라는 바울의 말처럼, 그는 무슨 일이나 말에나 오직 그리스도인으로 사신 분입니다.

[100자평] 사진으로 삶을 열다

사진으로 삶을 열다
윤용 지음 / 세미한 / 2019년 12월

"좋은 글을 읽는 것도마찬가지다. 눈으로 보고 손으로 넘기며 좋은 글을 읽었을 뿐인데 글의 감촉이 삶에 스며든다"(26쪽) 이 글이 저의 삶에 스며드는 느낌이 참으로 따스하고 감동이네요.

[100자평] 말씀으로 삶을 열다

말씀으로 삶을 열다 - 말씀 하나에 삶을 건 동네 목사의 신명기 묵상집
윤용 지음 / 엘리샤 / 2019년 2월

같은 목회자이지만, 운용 목사님의 성경을 바라보는 시각, 그리고 적용하는 모든 과정에 존경과 감사의 마음을 느낍니다. 신명기를 다시 바라보고 살아갈 수 있게 해주시어 고맙습니다.

[100자평] 사사기에 반하다

사사기에 반하다 - 혼돈이 가르치는 교실 ㅣ 말씀에 반하다 3
한병수 지음 / 다함(도서출판) / 2022년 4월

한병수 목사님의 아가서 강해를 읽고 성경을 해석하고 표현하는 능력에 ‘반하여‘ 계속해서 책들을 구입 중입니다. <사사기에 반하다>는 전체적으로 기존의 해석에 한 목사님의 인사이트가 잘 반영되어 참 많은 도움이 됩니다. 감사해요

[100자평] 오래된 새 길

오래된 새 길
김기석 지음 / 포이에마 / 2012년 9월

오래된 새 길. 모순적인 이 말의 의미를 독서를 하면서 지속적으로 되짚어 갑니다. 마치 오랜 수도원의 길을 걸으면서 몇 백년 동안 같은 길을 걸었던 수많은 신앙의 선배들의 모습이 확 떠오르는 느낌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