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진으로 삶을 열다
윤용 지음 / 세미한 / 2019년 12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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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좋은 글을 읽는 것도마찬가지다. 눈으로 보고 손으로 넘기며 좋은 글을 읽었을 뿐인데 글의 감촉이 삶에 스며든다"(26쪽) 이 글이 저의 삶에 스며드는 느낌이 참으로 따스하고 감동이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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