매년 가계부를 쓰고 있지만 가계부 하면 항상 딱딱하고 수입,지출만 적는 장부라는 생각이 지배적이었요.하지만 이번에 접하게 된 홍차가 있는 가계부는 저의이런 편견을 깨기에 충분했어요. 홍차가 있는 가계부에 대한 소개글을 보면 이 가계부를 만들게 된 분의 마음이 고스란히 담겨 있어요. 가계부에 나와있는 목차를 보면 달별로 가계부 외에홍차에 관한 내용이 소개되어 있어요. 그리고 소개와함께 그림을 컬러링을 하면서 나만의 힐링 시간을 가질 수 있어요. 가계부를 쓰기에 앞서 나만의 목표를 적는 란이 있어요. 상반기와 하반기로 나뉘어 각각 2개씩 적을 수 있어요. 목표는 신중하게 생각해서 작성해야겠어요. 각 달의 마지막 장에는 그 달의 수입과 지출,지출세부적인 항목들을 정리해 볼 수 있어요. 거기에다 늘어난항목과 필수 체크,목표 등도 적을 수 있어서 굉장히 실용적이네요. 12월까지 가계부가 마무리되면 1월부터 12월까지 월별 수입,지출,지출의 세부적인 항목들을 정리해서 비교해 볼 수 있어서 좋아요. 마지막으로 홍차로 물드는 시간이라는 제목 아래 나만의 일기를 작성해 볼 수 있는데 여러 가지 주제가 있어서 오롯이 나에 대해서 생각해 볼 수 있는 시간을 가질수 있어요. 그동안 제가 써왔던 가계부와 다른 스타일의 가계부를만나서 새롭기도 하고 올 12월부터는 나의 가계부가바꿀 거라는 기대감이 생기네요. 12월부터 새로운 변화를 꿈꾸는 힐링 가계부를 작성할 생각에 벌써부터 설래네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