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천둥 번개를 맞고 신비한 능력을 가지게 된 콩의 4번째 모험은 과연 어떻게 전개될까요?
4권 표지는 콩과 젊은 남자가 탁자를 사이에 두고 앉아 있고 탁자 가운데에는 케이크 상자가 놓여 있네요. 콩의 표정은 즐거워 보이고 남자의 표정은 약간 어리둥절해 보이네요. 가운데에는 공중에 떠있는 노란 원피스를 입고 모자를 쓴 할머니의 모습이 보이네요. 할머니는 남자를 슬픈 표정으로 쳐다보고 있고 만지고 싶어하는 것 같네요. 콩은 남자에게 할머니가 여기 있다고 말하는 것 같네요. 과연 남자와 할머니에게는 어떤 사연이 숨겨져 있을까요?
학교가 끝나고 은비와 퀴즈를 풀면서 집으로 가는 콩. 한 번에 답을 맞출 수도 있지만 재미를 위해 틀린 답을 말하네요. 기분 좋게 집으로 돌아온 콩은 난장판이 된 집안을 보고 도둑이 들었는지 알고 깜짝 놀라네요. 다행히 도둑이 아닌 콩을 찾아온 4번째 귀신이네요. 할머니라고 불렀더니 아줌마라고 하고 엄마의 옷과 장신구를 마음대로 꺼내서 입어보고 걸쳐보는 아줌마 귀신... 콩은 치우라고 하고 아줌마 귀신은 계속 어지르고 끝날 것 같지 않은 싸움이 지속되네요
#단비어린이#추천도서#귀신보는추리탐정,콩#4권개천이를 찾아라#허니에듀서평단#허니에듀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