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우리 몸 ㅣ 가까이 더 가까이
린다 칼라브레시 지음, 김명남 옮김, 조비룡 감수 / 여원미디어 / 2018년 3월
평점 :


더 가까이 시리즈 중 두번째 만나본 책은 우리 몸이에요.
우리 몸에 대해서 3차원 입체그림으로 자세하게 살펴볼 수 있어요.
이 책의 지은이 린다 칼라브레시는 15년 넘게 환자를 돌본 의사에요.
이 책의 옮긴이는 김명남으로 과학 전문 번역가로 일하고 있네요.
감수 조비룡은 서울대학교 교수이자 서울대학교 가정의학과 의사로 일하고 있네요.
이 책도 전문가들이 함께 한 책이라서 많이 기대가 되었네요.
둘러보기에서는 우리 몸에 대해서 살펴보고 몸은 어떻게 움직이는지 알아보고 몸의 기관들에 대한 소개가 나와 있어요. 세포편부터 3차원 입체그림이 너무 멋있어서 끝까지 쭉 읽었네요. 정말 그림으로 표현하는게 사진 같다는게 보면 볼수록 신기하네요.

자라고 늙고 편에서는 아기의 반사작용부터 설명이 나오는데 아이 키우면서 육아서 보고 이 부분 신기하다고 생각했던게 떠오르네요. 정말 아기들의 능력도 대단한 것 같아요.
아기 손과 노인의 손이 극명하게 대비가 되네요.
눈에서 나이가 보인다는 부분은 나이 들면 피부가 늙는다는 것만 생각했는데 눈으로도 나이를 알 수 있다는 것이 새로웠어요.3세부터 80세까지 비교했는데 자세히 들여다보니 정말 차이가 보이더라고요.
의학의 역사는 원시 시대부터 21세기까지의 중요한 부분들을 살펴볼 수 있게 잘 정리되어 있네요. 의학의 역사에 대해서 그림과 간단한 설명으로 정리되어 있어서 보기가 편했어요.
생체공학에서느 그동안 몰랐던 몸의 일부를 바꾸는 기술들이 소개되어 있어서 정말 많이 발전했구나라는 생각이 들어라고요. 그동안 이런 부분에 너무 무심했던 것 같아요.
몸 속 들여다보기에서는 남자와 여자, 아이의 몸을 자기 공명 영상으로 촬영해서 보여주었는데 기존에 보던 것과 달라서 신기했어요. 또 알약 카메라라로 찍은 위 내막의 주름 사진도 너무 신기했네요.
움직이는 몸에서는 수영할 때 우리 몸의 근육이 움직이는 모습이 자세히 나와 있어서 신기했어요. 우리 몸의 근육이 이렇게 움직이는구나도 생각해 볼 수 있었고요.
저는 몸의 기관 중에서는 심장에 제일 관심이 갔네요. 부모님과 시아버님께서 혈압약을 드셔서 이 부분을 더 꼼꼼히 보게 되더라고요. 심장의 생김새가 상게하게 나와 있어서 좋았어요.

집중 탐구 코너에서도 순환 계통에 제일 관심이 갔어요. 혈압은 순환기 내과의 진료를 받거든요. 혈관의 그물망이 정말 복잡하게 구성되어 있네요.
생식 계통은 출산 전 보았던 임신출산대백과를 다시 보는 것 같았어요. 탄생의 관한 부분은 언제 봐도 경이로워요.
시각, 미각, 청각, 후각, 촉각 등의 감각기관에 대한 부분도 너무 흥미로웠고요. 우리 몸의 주요 정보에 관한 부분도 아주 유용했어요.
뒷부분의 뜻풀이가 있어서 모르는 부분도 찾아볼 수 있어서 좋았고요.
이 책을 읽고 나니 의학 서적을 공부한 것 같아요. 어려울 수도 있는 부분을 상세한 입체 그림과 자세한 설명으로 소개하고 있어서 정말 오래 두고 볼 수 있는 책이네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