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부분 사극로맨스가 조선시대나 중국을 틀어놓은 분위기가 주를 이루다가...흔치 않은 고러시대 실제 인물인 왕을 소재로 한게 신선했음. 역사 공부 다시 한 기분. 다른 같은 부류에 비해 시대적인 사건에 덜 휘말려 재미는 있었지만 끝맺음이 좀 아쉬운건 어쩌겠나~^^;