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메꽃이 바람에 웃다 세트 - 전2권 꽃 시리즈
류도하 지음 / 스칼렛 / 2014년 10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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절판


못된 황제가 여주한테 상처받을 말만 골라서 푹푹 찔러대다가 지가 폐주가 되니 정신 차리는 설정. 소설은 그래서 해피엔딩이 되긴 하지만...글쎄 사람은 절대 안변한다는 생각을 갖은 나로서는 소설이라는..가상이라는 것과 간신히 타협해서 읽어야 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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은비현 -上 - 나비의 꿈
원주희 지음 / 청어람 / 2005년 9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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재밌다고 다들 별 다섯개나 주기에 혹시나 해서 봤는데? 난데 없이 여주가 출가해 스님 되겠다고 헛질 하는 바람에 거기에 끌려 다니는 남주는 또 뭐지..전쟁중인데 왕이란거 여주 지킨다고 따라 다니고 어거지도 이런 어거지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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황궁의 꽃이 되다 - 상
효진 지음 / 우신(우신Books) / 2015년 7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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황태후에게 복수하러 후궁이 되었다는 여주는 복수는 커녕 맨날 황태후와 다른 후궁에게 당하다 복수의 복자도 못해보는 이상한 캐릭터! 아.~요즘 살맛 안난다. 사극로맨스도 거의 안나오고 어쩌다 가뭄에 콩나듯 나온다는게 이런 지루함의 극치를 달린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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꽃은 묵은 가지에서 피네 - 하 블랙 라벨 클럽 12
윤민 지음 / 디앤씨미디어(주)(D&C미디어) / 2014년 10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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놀라운 내용의 감동적인 소설입니다. 첨엔 너무도 엄청난 두께에 것도 세권이라는 데에 겁을 먹었으나 읽기 시작하자 시간의 개념없이 지독한 몰입을 끌어냈죠. 여지껏 읽던 로맨스소설과는 좀 다른 대서사적 역사소설입니다. 여주가 살아남기 위한 이야기 속에서 실제 현재에도 벌어지는 인간 세상사의 원리가 스며들어 있고 여주가 세상사를 보는 시야와 감정에 연륜이 깊어가면서 그런 세상에 지혜롭게 대응하는 법이 그려집니다.심오하다고 할 수 있죠. 분명 단순 재미로 읽을 책은 아닙니다.하지만 재미 이상의 감동과 다양한 감정을 느끼게하는 고마운 책이었습니다. 작가님이 대단하신 분이라는 존경스런 마음까지 들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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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eBook] 꽃은 묵은 가지에서 피네 (상) - 블랙 라벨 클럽 012 꽃은 묵은 가지에서 피네 1
윤민 지음 / 디앤씨미디어(주)(D&C미디어) / 2015년 2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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어떤분이 평을 하셨듯 대단한 소설입니다.책의 분량만큼이나 무거운...가볍게 취미로 보던 것들과는 완연히 다른..달콤한 환상에 빠져들게 하는 것이 아닌 사실적인 세계로 끌어내는..그래서 읽는 내내 착잡한 기분과 아픈 인간세상사에 가슴 저밀 수 밖에 없었던 눈물로 침잠된 어두운 시간이었습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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