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00세 시대를 살면서, 현재의 나는 미래를 준비하고 있는가란 물음에 읽고 참, 잘 읽었다는 생각이 드는 책이었다.

이 책의 저자는 본인이 치열하게 직장생활을 하고 본인의 경험을 바탕으로 현장감 있게 100세를 준비하는 과정을 생동감있게 저술했다.

이 책은 프롤로그에서 부터 이 책의 마력에 접하게 만든다. 왜 우리가 100세를 준비해야 하는지 환기시켜주면서 이 책을 통해서 그것에 대한 정답을 느끼게 해 준다.
이 책은 다른 자기 계발서와는 달리 그저 그런 말만 늘어놓는 것이 아니라 구체적인 100세 준비를 위한 현실적인 대안을 제시하고 있었다.
덕분에 미래가 불안한 현재의 내 미래에 내가 어떤 방법으로 준비를 해 가야 하는지 알게 해 주었고 저자도 강조했듯이 이 방법들을 실천할 용기를 얻었다.
내 주변의 나와 비슷한 불안함을 느끼는 지인들에게 적극 추천하고 싶고, 내 또래가 아닌 청년들에게 앞서서 미래를 준비하기 위해 추천하고 싶은 책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