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
파리 홀리데이 - 2025~2026 전면 개정판 ㅣ 최고의 휴가를 위한 여행 파우치 홀리데이 시리즈
정승원 지음 / 꿈의지도 / 2025년 7월
평점 :





[서평] 오직 파리만을 위한 단 한권의 여행서
꿈의지도 출판사 <파리홀리데이>
올 11월에 남동생이 결혼을 하는데 신혼여행으로 파리를 간다해서 나의 부러움을 사고 있다.
파리는 늘 '낭만'의 이름으로 불리지만, 정작 그 안을
들여다보면 너무 많은 정보 속에서 길을 잃기 쉽다.
검색을 해도, 영상으로 보아도 진짜 내가 원하는 파리는 잘 보이지 않는다.
이 책은 꿈의지도 출판사에서 선보인, 오직 파리만을 위한 단 한 권의 가이드북이다. 제목부터 여행이 아닌 ‘홀리데이’인 이유를 곱씹게 된다. 관광지가 아닌, 잠시 머물고 싶은 도시로서의 파리를 담아냈기 때문이다.
가장 인상 깊은 점은 책 전체에서 ‘살아보는 여행’의
온기가 느껴진다는 것. 명소 위주의 가이드북 뿐만 아니라 파리 골목골목의 감도는 공기, 낡은 간판이 매력적인 동네 빵집, 관광지보다 더 아름다운 벤치 하나까지 애정 어린 시선으로 담았다.
특히 좋았던 부분은 동네별 추천 코스와 카페, 서점, 플리마켓 정보들.
가이드북에서 보기 힘든 아기자기하고 섬세한 장소들이 소개되어 있는데, 마치 친구가 다녀온 이야기 중 꼭 알려주고 싶은 비밀스러운 곳들을 조심스럽게 털어놓는 느낌이 들었다.
파리를 여행하고 싶은 사람은 물론,
여행을 계획하지 않아도
이 책 한 권이면 지금 내 삶이 조금 더 따뜻해진다.
나는 요즘 매일 밤, 이 책을 머리맡에 두고 한두 장씩 읽는다. 대리여행을 느끼며..
당장 떠날 수는 없어도 마음은 어느새 파리의 어딘가를 걷고 있다.
📍 《파리 홀리데이》는
파리를 처음 가는 사람도, 두 번째 찾는 사람도, 혹은 책 속 여행자가 되고 싶은 이들에게도 무엇보다 이 책 한권만 있으면 든든해지는 마법 같은 책
당신의 서재에도 이 특별한 파리 한 권을 꼭 들여놓길 바라며.
출판사로부터 도서를 제공받아 작성한 리뷰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