무엇이 옳은가 - 궁극의 질문들, 우리의 방향이 되다
후안 엔리케스 지음, 이경식 옮김 / 세계사 / 2022년 4월
평점 :
품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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기술이 발전할수록 윤리의 기준은 바뀌는 것 같다.

무엇이 옳은가, 윤리적으로 많은 생각이 들게 하는 책이다.

온갖 윤리적 딜레마를 생각하게 하는 책으로써 과학, 기술, 종교, 윤리, 문화, 환경 등을 종합적으로 정리해서 다가올 미래를 이야기한다.

가장 기억에 남는 부분은 4장 SNS 속 무제한 자유는 옳은가에서 디지털 문신들 부분이었다.

잉크문신은 옷으로 가릴수나 있지만 전자문신은 그럴 수도 없고, 심지어 죽어도 사라지지 않고 결코 땅에 묻히지 않는다.

가끔 SNS에서 나오는 광고가 내가 사고 싶었던 것들이거나 생각했던 것들이 나오는 것 보면 누가 훔쳐보는 것처럼 알고리즘이 무서울 때도 있었다. SNS의 순기능도 많지만 역기능의 발생도 생각을 안할 수 가 없는 문제이다.

옛날에는 동거가 죄가 되었는데 요즘은 결혼전에 동거를 해보고 결혼하는 추세이기도 하다. 이렇듯 과거에는 윤리적으로 문제가 되었던 것들이 이제는 당연한것들이 되고, 지금 당연한 것들이 미래에는 윤리적으로 문제가 될 수 있다고 본다.

"기술은 윤리를 바꾸어 놓는다. 그러니 오늘 당연한 것으로 받아들여지는 일이 내일도 그럴 것이라는 생각은 하지 마라."

라는 근본적 규칙을 무시하거나 잊어버리기 때문에 이 시대에 윤리적 차원의 문제는 점점 뜨거워지고 있다.

기술의 발전으로 앞으로의 윤리적문제들을 바라보는 시각이 다양해지고 넓어지는 느낌이었다.

'옳고 그름'에 대한 판단을 어떻게 해야할 것이며 이 사회를 상식적으로 판단하며 살아가는데 필요한 지침서라고 볼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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출판사로부터 도서를 제공받아 주관적으로 작성되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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