꿈길이 아니더라도, 꽃길이 될 수 있고 - 조은아 산문집
조은아 지음 / 꿈공장 플러스 / 2021년 4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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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 책은 저자의 삶의 길을 내어준 엄마라는 꽃이 저물까 봐, 두렵고 아프던 날들의 기록이 담겨 있다

엄마의 간암 투병을 하며 있었던 일들과 힘들었지만 곁에 있는 것만으로도 감사한 하루하루를 보내며 일상의 소중함을 알게 해준 책이다 

 

 

 

출산한다고 모성애가 당연하게 생기는 것은 아니라고 하는데 엄마는 당연히 모성애가 있어야 한다고 생각을 했었던 때가 있었다

엄마도 엄마가 처음이고, 엄마도 엄마가 보고싶을 때가 있다는 구절을 읽으면서

엄마는 엄마니까 당연히 그래야지

했던 예전들이 생각난다

나 같은 딸 낳으면 가슴에 비수를 꽂을 것 같은데..

과거 나를 반성한다

건강이 최고라는 말은 아플 때 정말 공감

건강은 건강할 때 챙겨야한다

아파서 그 좋아하시던 커피 한잔도 다 못 마시지만

한모금이라도 먹을 수 있어서 감사하다고..

정말 감사하는 마음을 가지는 것이 진짜 중요하다!

 

 

 

행복이란 우리가 시간을 들여 열중하는 모든 것이다.

-알베르 카뮈

 

 

 

자식을 보면서 아픔도 이겨내는 사람도 대단하고, 어린 자식들을 두고 눈감는 환자분들은 얼마나 그 무거운 눈을 감기가 어려웠을까

자식이 없는 나도 감히 상상조차 안된다

이 책을 읽으면서 몇 장 넘길 때마다 울컥울컥 눈물이 나올뻔 했다

감동적이면서 안타깝기도하고 아프면서도 가족들을 생각하는 마음이 나에겐 큰 정성어린 마음으로 느껴져서 가슴이 뭉클뭉클했다

정말 건강이 최고라는 말은 해도해도 부족하다

어린 아이를 두고 있는 아픈 엄마가 했던 말인데, '그냥 아무것도 안해도 곁에 있어주는 엄마가 되고 싶다고'

곁에 있어준다는 것이 누군가에겐 꿈같은 미래였다는 것.

건강해야 하고 싶은 것을 할 수 있는 힘이 있고

돈도 벌 수 있고 가족들과 행복할 수 있다

아프다고 행복하지 않은 건 아니지만

일단 걱정이 줄어드니까 행복할 기회가 많아진다고 해야되나

작은것에도 소중함과 감사함을 느끼면서

긍정적인 마음으로 살아야겠다

 


출판사로부터 도서를 제공받아 주관적으로 작성되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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