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른의 규칙 - 서른이지만 열일곱입니다
수정빛 지음 / 센세이션 / 2021년 2월
평점 :
절판


 

 

서른의 규칙 딱 제목을 듣자마자 서른이 된 나에게 선물을 해주고 싶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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30살이 되어 앞자리수가 바뀌었는데 실감도 안나고 요즘 나이는 예전과 체감이 완전 다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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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990년대의 30대였던 엄마와 1990년대생인 30대 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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예전엔 서른이면 결혼하고 아이 낳고 완전 어른인 줄 알았는데 지금 내가 서른이 되고 보니 난 아직 어른이 된 것 같은 느낌이 안든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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결혼도 이젠 선택이고 아이도 선택이라서 자신의 삶이 더 중요하다고 느껴지기 때문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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하고 싶은대로 삶을 즐기는 사람들이 대부분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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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 책은 열일곱살 때 엄마의 자살로 충격을 받았지만 인정하지 못하고 자꾸 과거를 회상하면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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죄책감을 느끼다가도 사람들을 만나면 아무렇지 않은 척, 괜찮다 괜찮다 하면서 자기 마음을 돌보지 못했던 작가 본인이 자꾸 옆 사람에게 의지하고 28살의 이별에서 자기 내면을 직접적으로 바라보면서 느끼게 된 엄마의 부재와 나의 삶에 대해 생각해 본 자기 계발서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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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른살 봄에 딱 만나게 된 서른의 규칙이라는 책.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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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래 이제 겨우 서른번 째 봄이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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과거에 아팠던 시절은 잊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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앞으로 예쁜 추억들로 가득한 행복한 시간으로 가득차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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내가 내 자신에게 행복한 시간을 선물해주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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힘겹고 아팠던 시절은 누구에게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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각자 깊이는 다르겠지만 아픈 것은 분명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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하지만 거기에 계속 머물러 있다면 결국 내가 불행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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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무리 마주하기 싫은 일이라도 막상 마주하고나면 생각보다 별 일 아닌듯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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나도 마음의 상처가 있던 때 계속 현실을 부정했지만 결국 달라지는 것은 없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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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냥 현실을 열심히 바쁘게 사는게 제일 덜 아팠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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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러다가도 우연치 않게 갑작스럽게 울컥할 때도 많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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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픈 현실을 외면하지말고 마주해서 나 자신에게 힘을 주었으면 좋겠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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물론 힘들겠지만, 마음의 병은 빨리 나을 것이라고 생각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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걸을 힘도 없겠지만 산책이라도 하면서 조금 걸어보고 체력을 기르면 무언가 시작할 수 있는 마음체력도 생기 듯이 운동도 하고 감사일기를 쓰고 글쓰기를 하고 자신에게 주어진 일을 집중하는 것이 중요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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나는 힘들었을 때 일을 기록하고 싶어하지 않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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굳이 힘들었던 일을 회상하고 싶지 않고 회상하지 않으면 기억이 흐려지기때문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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하지만 기쁜일이든 슬픈일이든 앞으로는 기록을 해보려고 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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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 때의 나는 무슨 생각을 가지고 있었는지, 어떤 행동을 했었고 그 때의 나를 온전히 바라볼 수 있다고 생각이 들었기 때문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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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은 바램이 있다면 나쁜일보다 좋아서 설레는 일들로 가득찬 기록이 많아졌으면 하는 바램이다

 

 

 

출판사로부터 도서를 제공받아 주관적으로 작성되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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