좋아하는 물건과 가볍게 살고 싶어 - 비울수록 아름다운 밀리카의 집 ㅣ 스타일리시 리빙 Stylish Living 23
밀리카 지음 / 싸이프레스 / 2021년 3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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미니멀 라이프로 살고 있는 밀리카님의 신간 도서를 받게 되었다

미니멀 라이프에 관심이 있는 나는

밀리카님 유튜브도 구독하고

책도 보게 되었는데 책은 정말 순식간에 재밌게 읽었다

목차만 보아도 빨리 읽어보고 싶었고

한번 읽으면 책을 못 내려놓을 것 같았는데

역시 단 번에 다 읽어내려갔다

나도 작년 6월 10평대의 신축 아파트로 이사하기 전에는

신랑과 원룸에서 6개월을 살았다

그래서 그런지 이사를 해야 한다는 부담감에

짐을 늘리지 않고 살림살이를 늘리지 않으려고 노력했다

내가 미니멀라이프에 관심을 갖게 된 건 그때부터였다

원룸에서 10평대 아파트로 옮겨가는데 1톤 차 트럭으로

셀프로 남편과 함께 이사를 했고

힘들게 이사했는데 안 그래도 좁은 집을

물건으로 가득 차게 하고 싶지 않았다

밀리카님의 집도 넓은 편은 아닌데 거실에 식물만 두고

아무것도 놓지 않아서 넓어 보였고

강아지와 뛰놀 수 있는 공간을 만들어서

강아지와의 추억도 쌓을 수 있었다고 한다

 

 

나는 피부관리에 관심이 많아서 자연스럽게

화장품에도 관심이 많다

미니멀라이프를 하다 보면 물건 욕심을 버려야 되는데

쉽지가 않다

난 옷 욕심이랑 화장품 욕심이다

특히 화장품은 쟁여두기가 심하다..

그래도 예전엔 한 달에 화장품 비만 10만 원을 넘게 썼다

지금은 미니멀라이프를 하면서 체험단 신청을 해서

화장품을 체험해보고 리뷰하면서

좋은 기회로 좋은 제품들을 사용하고 있고

어차피 다 못쓰게 되어서 가족들과 친구들에게 나눠주고 있다

내가 모자라거나 넘친다고 느껴지지 않을 정도의 여유만 두고

주변 사람들에게 나눠주고 있는 지금처럼 지속해야 할 것

그리고 책에서도 나왔듯이 화장품은 샘플이 쌓여서 문제..

나 역시도 고민이었는데 이제는 샘플 먼저 소진해버린다

나중에 여행 갈 것 같아서 모아뒀지만 결국 코로나 시국이 닥쳤다

 

친환경 아이템을 소개해 주셔서 아는 브랜드도 있고

모르는 브랜드도 배우게 되었다

미니멀라이프를 하다 보면 자연스럽게 제로 웨이스트까지 생각하게 된다

어렵지만 노력은 하려고 한다

생리대는 되도록 면 생리대를 사용하고, 텀블러를 사용한다

행주도 소창 행주로 일주일에 한 번씩 과탄산 소다로 삶아서 햇볕에 말리면

새것같이 하얗게 깨끗해지면 내 마음도 깨끗해진다

 

여행지 바닷가에서 조깅을 하면서 쓰레기를 줍는

플로깅(plogging)을 알게 되어서 다음에 바닷가로 놀러간다면

도전해봐야겠다

미니멀라이프를 한 번에 성공하기는 어렵다

몇 년에 걸쳐진 라이프 형식이라

남들에게 강요할 수도 없는 것이고

무조건 물건이 적어야 하는 것도 아니다

책 제목대로 좋아하는 물건과 가볍게 살고 싶다

봄이 와서 그런지 지름신이 생겨서 운동화를 주문했지만

날씨가 좋아서 밖에서 걷고 뛰고 싶어서 산거니까

기분좋게 달려야겠다!

물건 사는 것에 죄책감을 갖지말고 좋아하는 물건과 가볍게 살면서

물건과 마음의 짐을 내려놓고 싶다면

이 책을 추천한다!

강. 추.

미니멀 라이프 관련 된 모든 것들은 재밌고

배울점이 많다 이렇게 나는 또 많은 것을 배우게 되어서 감사하다

 
 
 
출판사로부터 도서를 제공받아 주관적으로 작성되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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